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도플갱어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Mnet ‘세레나데 대작전’ 에서는 이별을 통보한 남자 친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올해 21살의 여대생인 심현정씨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심현정 씨는 172cm의 늘씬한 키에 이목구비가 뚜렷한 외모로 특히 카라의 구하라를 닮은 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가수 김진표는 "예쁜 외모 때문에 안 쳐다볼 수가 없는 분" 이라며 "도대체 어떤 남자가 이런 분을 찰 수가 있냐"고 소리쳤다.
이날 방송에서 심현정씨는 남자친구의 마음을 다시 잡기 위해 걸그룹 씨스타의 곡 '마 보이(Ma Boy)'를 준비해 매력을 뽐냈으나 남자친구는 "시작한 사업이 망해가자 현정이가 돈을 들고 와서 같이 사업을 하자고 했다. 헤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자분 여자분 모두 착한 듯", "남자분 다시 일어나세요", "정말 구하라 닮았네", "도플갱어 100%"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