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강소라와의 키스 욕심을 냈다.
이특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강소라의 드라마 상대역 최민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강소라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최민씨 프로필상에 184cm였는데 아니던데..아니죠?"라며 "카메라 불 꺼지면 무슨 얘길 그렇게 하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특은 "그분이 진짜 좋아하는 것 같던데. 저 견제하더라. 자기가 먼저 좋아했었다고 했다"라며 "키스신은 대체 왜 한거냐"고 묻자 강소라는 "촬영 상 제가 고백을 받아서 대답 대신 뽀뽀를 해주는 장면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이특은 "앞으로 고백하고 뭐 얘기하면 대답 대신 뽀뽀해줄거냐 안해줄거면서"라고 투정을 부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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