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자신의 애마를 공개해 화제다.
하하는 지난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에 출연해 자신의 애마인 경차 모닝을 공개하며 차 값과 비슷한 비용이 든 튜닝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아주 작거나 아주 큰 차가 좋아서 이차를 구입했다."며 "당시 차 값이 1,100만원 정도 했는데, 휠과 오디오 우퍼 등 튜닝하는데 1,000만원이 들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케 했다.
이어 하하는 MBC ‘무한도전’ 멤버 베스트 드라이버를 유재석으로 꼽으며 "재석 형은 운전을 정말 잘한다. 차에도 관심이 많아 관련 잡지를 모두 볼 정도"라고 전했다.
하하는 이날 스타랩타임에서 2분00초53 을 기록하면서 붐 다음으로 빠른 기록을 세웠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하하 정말 대단하다", "튜닝 가격이 차 값?", "하하 애마 공개할 때 행복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