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반칙왕으로 등극했다.
소녀시대는 13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불꽃튀는 ‘소녀시대 올림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태연, 제시카, 써니가 한팀, 티파니, 윤아, 서현, 그리고 수영, 유리, 서현 세 팀으로 나눠 마지막 경기에 임했다.
멤버들은 우승자에게 선물로 주는 여행상품권을 위해 코믹한 자세도 아랑곳 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티파니는 경보가 아닌 달리기를 해 상품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였지만 게임에서 탈락했다.
이에 티파니는 "예쁘게 봐주실 줄 알았다. 열심히 하는 마음에..반칙이었지만 부모님을 위해서 어떻게든 살아남겠다는 마음이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최종 결과는 유리가 1등을 수영이 2위, 써니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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