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일일교사로 변신해 자신의 모교를 찾았다.
김하늘은 지난 11일 자신이 모교인 서울 양천구 금옥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일일교사로서 강단에 올랐다.
이날 김하늘은 후배들에게 자신이 학창시절 가졌던 고민들과 배우로서의 고민들을 공유하며 친근함을 과시했다.
더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해 후배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 학교에는 누구 없나", "후배들 부럽다", "원빈이 일일교사 였으면 좋겠다", "여고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너는 펫'에서 배우 장근석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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