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가 개그우먼 아내 심진화와 함께 결혼 후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섰다.
김원효-심진화는 최근 '자기야' 녹화해 출연해 '창피한 당신'이라는 주제에 맞춰 서로가 창피했던 순간에 대해 거침없이 털어놨다.
김원효는 이날 아내 심진화와 함께 개그콘서트의 비상대책위원회를 특별히 '자기야' 맞춤형 '부부 비상 대책 위원회'를 선보여 출연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신혼 생활에서 있을 법한 상황을 재연해 다른 부부들에게 강한 공감을 전했다.
한편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거침없는 폭로는 오는 17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자기야’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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