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옥주현이 핑클로 데뷔한지 13년만에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옥주현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는 뮤지컬‘아이다’, ‘캣츠’, ‘시카고’,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했던 그녀의 모습을 보지 못했거나, 다시 보고 싶어하는 관객들을 위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뮤지컬 곡으로 시작 될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몬테크리스토’ 중 ‘세월이 지나’, ‘캣츠’의 대표적인 명곡 ‘메모리’등을 부를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 6월,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MBC ‘나는 가수다’에서 옥주현이 선보였던 히트곡들의 감동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LOVE’, ‘U-Go-Girl’ 등 방송과 음원으로만 느꼈던 그녀의 파워풀한 무대가 콘서트 무대에서 재현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폄 풍부한 성량과 감성으로 어떤 음악들도 드라마틱한 무대로 소화해 내는 그녀의 에너지가 200% 발휘된 단 한번뿐인 스페셜무대는 오는 12월 11일 블루스퀘어 삼성 카드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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