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효종이 최근 불거진 '고소 사건'에 대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최효종은 최근 진행된 KBS '승승장구' 녹화해 참여해 '국회의원 집단모욕죄’로 형사고소를 당한 자신의 속내를 고백했다.
이날 최효종은 개그에 대해 "아무 생각 없이 개그 하는 것은 재롱이다."라며 "개그는 뼈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개그 철학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효종은 지난 17일 방송된 ‘개그 콘서트’의 코너 ‘사마귀 유치원’에서 ‘국회의원 되기 참 쉽다’는 풍자개그를 보여 ‘국회의원 집단모욕죄’로 형사고소를 당한 바 있다.
한편 최효종의 솔직한 이야기는 오는 19일 방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승승장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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