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1박2일 거절 이유 "나영석PD가 내 몸 보고 포기"
가수겸 작곡가 유희열이 KBS ‘1박2일’의 출연 제의를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5일 밤에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이승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이승기에게 “‘1박2일’의 제작진이 나를 새 멤버로 영입하려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나영석PD가 녹화장에 섭외하러 왔다가 내 몸을 보고 포기했다. 알고 있냐”고 유희열이 ‘1박2일’ 거절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나PD는 우리에게 그런 문제를 상의 안한다. 그런데 ‘1박2일’을 해보니까 예능감, 유머보다는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 큰일날 뻔 했다”며 “나도 촬영 한 번 갔다오면 며칠동안 아무 것도 못한다”고 밝혔다.
유희열 1박2일 거절 이유를 접한 시청자들은 “웃겨”, “유희열 1박2일 거절 이유가 부실한 몸 때문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