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삭발 공개 "기가 막힌 다음 작품 준비 중" 눈길
배우 박해일이 삭발한 머리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열린 제 32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배우 박해일이 삭발한 머리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박해일은 영화 '최종병기 활'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박해일은 수상소감을 말하며 "제가 기가 막힌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해일은 쓰고 있던 모자를 벗어 삭발한 머리를 공개했다. 박해일은 "하루 10시간 가까이 분장을 하면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배우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일이라면 정말 쉬운 직업은 아닌 것 같다. 이 상이 그런 것을 감래하라고 주시는 상으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해일 삭발에 네티즌들은 “박해일 삭발 충격”, “박해일 삭발도 잘 어울려” 등의 의견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