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예비신부와의 혼인신고를 이미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김병만의 소속사 측은 김병만과 일반인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관계자는 "김병만은 이미 연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내년 3월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예비신부는 연상의 여인으로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교직에 몸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병만은 "많은 분들이 결혼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일반인인 여자친구의 사생활을 보호해주고 싶으니 여자친구와 아이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병만은 크리스마스 특집극 촬영으로 동료 류담의 결혼식에 참석할 수 없게 되자 대신 김병만의 예비신부가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