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출연 중인 김래원, 수애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김수현 작가의 SBS '천일의약속'이 동 시간대 드라마 1위를 차지하며 애절한 사랑의 결실을 맺은 이서연(수애), 박지형(김래원) 커플이 연일 화제다.
최근 결혼식 이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커플잠옷으로 부부애를 과시했다.
드라마 속의 두 주인공이 착용한 커플잠옷은 네이비 컬러의 샤틴소재로 20대~30대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디자인이다.
한편 극 중 여주인공 서연의 임신과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치매로 인해 앞으로 두 사람의 사랑이 힘든 사랑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내용이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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