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개그계를 평정했던 감자꼴 4인방이 다시 뭉쳐 화제다.
3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과거 계그계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던 김수용, 박수홍, 김용만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라디오스타'의 MC 김국진과 함께 '감자꼴 4인방'으로 불리며 90년대 전성기를 누린 이들은 지금까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며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에피소드와 추억을 털어놓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용이 김숙과의 인연과 군대에서의 에피소드를 얘기하며 20년만의 개그한풀이를 했으며 '계그계의 신사'인 박수홍은 그의 숨겨진 이중생활과 두터운 인맥을 공개하며 웃음을 주었다.
한편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감자꼴 4인방'의 포복절도 에피소드는 30일 밤 11시05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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