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멤버 구하라가 허리라인이 예뻐지는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구하라는 30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 동료 니콜과 함께 출연해 몸매 비법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는 "자신이 생각할 때 어디가 제일 예쁘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허리"라고 답했다.
이어 구하라는 즉석에서 허리둘레를 재고 결과, 허리사이즈가 22인치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에 구하라는 "허리 라인이 예뻐지는 비법이 있다"며 "잠들기 전에 하는 체조로 다리를 많이 벌리지 않고 오므린 상태에서 상체를 뒤로 젖힌다. 이어 손으로 베개를 잡고 어깨와 허리를 이용해 좌우로 트위스트를 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뼈대는 어떡하죠?", "좋겠다 날씬해서", "니콜도 점점 예뻐지는 듯", "나도 날씬해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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