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탈모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 2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앨범 작업에 신경을 많이 쓴 이유 때문인지 머리 뒷부분에 10원짜리 동전 크기의 원형 탈모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어 "음반 제작을 꿈꿨는데 이번에 해보니 너무 힘들어서 그런 마음이 사라졌다"며 "지금은 탈모 때문에 속상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탈모라니 충격이다", "고민 없으면 다시 납니다", "역시 스트레스는 몸에 안좋아", "아이유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2월 2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너랑 나'로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