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올 초 SBS드라마 '싸인' 출연 후 활동을 중단해 온 김아중이 그동안 미뤄왔던 영화를 차기작으로 선택할 것으로 보여진다.
김아중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 이후 수 많은 작품에서 러브콜이 왔지만 자칫 흥행 실패로 이미지가 추락할 수도 있다는 부담감으로 그동안 영화는 미뤄왔다.
김아중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측은 "현재 많은 영화와 드라마 작품에서 김아중을 캐스팅하고자 제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며 "컴백작으로 몇 작품을 염두해 두고 있는데 이 중 로맨틱 코미디 영화인 '마이 P.S 파트너'(가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작품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현 소속사로 이적한 김아중은 지난 9월 세금탈루 의혹이 불거지자 공식사과를 하는 등 활동을 잠시 중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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