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동생' 가수 아이유가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했다.
아이유는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뮤직뱅크'를 통해 '삼촌'과 '너랑 나' 두 곡을 열창하며 화려한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 아이유는 '삼촌'을 열창하던 중 주황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전현무 아나운서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가 노래를 부르는 중간 무대 한편 소파에 누워 얼굴을 가리고 몸을 긁적이던 전현무는 이내 무대 중앙으로 올라와 평소 방송에서 즐겨 보여주던 그룹 샤이니의 '루시퍼' 안무를 선보이며 웃음을 주었다.
또한 자신을 향해 투덜거리는 아이유를 향해 "컴백하자마자 잔소리야"라는 퍼포먼스까지 보여주며 무대를 한층 더 뜨겁게 했다.
아이유의 컴백 무대에 네티즌은 "꽈당 아이유 너무 반갑다", "전현무 완전 최고 좋다", "아이유랑 전현무 왠지 자주 나올거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