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더듬이 헤어스타일은 선보인다.
tvN 월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 중인 정일우(차치수)는 극 중 과로로 쓰러진 이청아(양은비)를 간호하다 옆에 누워 잠들어버린 차치수의 까치집 머리를 직접 스타일링 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정일우는 거울을 보며 직접 자신의 머리를 뾰족하게 세우며 더듬이 헤어'를 완성시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지난 촬영에서 차치수의 방을 자신의 향수로 직접 꾸미고, 차치수가 입는 옷 등을 준비하며 남다른 감각을 뽐낸 바 있는 정일우가 헤어 스타일까지 손수 매만지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작품에 대한 정일우의 남다른 애착과 노력이 엿보인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는 상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더듬이야? 까치집이야? 너무 귀여워~”, “역시 촤~는 헤어까지도 직접하는군! 다재다능해!”, “정일우 거울도 주목!! 귀엽다”, “역시 패셔니스타! 헤어스타일링도 직접? 훌륭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차치수와 양은비, 최강혁(이기우) 세 사람의 러브 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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