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웃사랑 담은 돼지저금통
대한노인회 구로지회(회장 김용덕)가 13일 구로구청을 방문해 라면 170박스와 국수 880봉지 등 530만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
대한노인회 구로지회는 올해 18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불우이웃돕기 돼지저금통 동전모으기 활동을 펼쳤고 연말을 앞두고 그 모금액으로 구입한 물품을 구청에 전했다.
이날 구청에 전달된 물품은 구로동 구로푸드마켓 2호점에 전해진다.
물품을 받은 이성 구청장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귀한 성품이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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