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SM 작명법..."강타-전진-이특, 특이한 이름 OK"
SM 작명법..."강타-전진-이특, 특이한 이름 OK"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1.12.14 2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은혁-이특

SM 작명법이 공개돼 화제다.

슈퍼주니어 신동은 지난 13일 SBS '강심장'에 출연, SM 작명법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은 "이수만 사장이 처음에 내가 웃기는 이미지니까 '우동'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우동은 너무 하다고 반발하자 그럼 '동춘'은 어떠냐고 말했다"며 "내가 본명이 신동희니까 희를 빼고 '신동'이 어떻겠느냐고 다시 제안했더니 너무 평범하다며 '신돈'으로 하자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은 "사장님께서 1세대인 강타와 신화의 전진까지 모두 성공했기 때문에 이 같은 이름 짓기를 고집하는 것 같다"며 "그래도 신돈은 너무 심했다"고 전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이수만 사장 센스 대박", "SM이 크는 이유가 이름 때문이었군", "SM소속 아이들 이름 다 특이해", "우동 웃기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