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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최강자 등극...'김종국 아쉬운 패배'
'런닝맨' 개리 최강자 등극...'김종국 아쉬운 패배'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1.12.26 0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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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런닝맨'

'런닝맨' 개리가 가수 김종국을 제치고 최강자의 자리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SBS TV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오직 한 명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스릴 만점 추격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두 개의 이름표'라는 특전과 함께 게임을 시작했다. 특히 막강한 최강자 후보였던 김종국을 제거하기 위해 나머지 멤버들은 서로 동맹을 맺었다.

하지만 김종국은 개리가 두 개의 이름표를 가졌다는 사실을 몰라 결국 개리의 손에 의해 이름표가 제거되면서 탈락했다.

마지막에는 '월요커플'인 지효와만 남게 되자 개리는 그녀를 배려해 한 손만 쓰기로 하고 서로 이름표 떼기 대결을 펼쳤지만 결국 개리의 승리로 끝났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개리 정말 대단했다", "최강자 등극", "개리가 대세다", "송지효 배려하는 모습 멋있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SS501에서 솔로로 돌아온 가수 허영생이 미션을 위해 깜짝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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