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23)이 여성팬으로 부터 '혼인신고서'를 선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팬 분들이 보내 준 선물에서 이것을 발견함…ㅋㅋㅋ 학생들은 공부합시다.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혼인신고서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운 팬이다", "기성용 너무 잘생겼어", "멋있다", "저랑 결혼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기성용은 현재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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