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 온 몸을 핫팩으로 도배했다.
박진영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5백만불의 사나이 촬영은 해운대예요. 차가운 바닷바람 맞으며 연기하려면 이 방법밖에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침대 위에 대 자로 뻗은 채 베개에 얼굴을 묻고 있다. 특히 추위를 이기기 위해 내복 위에 핫팩을 여러개 붙여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도 어쩔 수 없구나", "날씨 왜이렇게 추워", "빨리 여름 왔으면 좋겠다", "박진영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에는 박진영 외에도 민효린, 조성하, 조희봉 등이 출연하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