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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백금샤프 유행? '한 자루에 50만원 호가' 논란
초등생 백금샤프 유행? '한 자루에 50만원 호가' 논란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2.03.01 2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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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초등생 백금샤프가 유행해 화제다.

서울 강남 일대 지역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는 백금샤프가 유행하고 있다. 이에 학부모들은 학교 개학을 앞두고 최고 50만원에 달하는 백금샤프를 자녀들에게 선물하고 있다고 한다.

초등생들에게 유행하고 있는 백금샤프는 독일 명품 필기구업체의 제품으로 백금으로 도금돼 있고 한 자루당 30만원에서 50만원을 호가한다.

초등생 백금샤프 유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등생 백금샤프? 우리 때는 그냥 모나미가 최고였는데”, “벌써부터 명품을 선호하다니”, “초등생 백금샤프 유행은 너무한 것 같아”, “초등생 백금샤프 부유한 사람들은 괜찮지만 괜히 우리 아이도 사달라고 할까봐 걱정”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4년에는 10만원이 넘는 구찌 지우개가 등장해 논란이 있었다.

사진=관련 제품 홍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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