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첫 생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서 이정미는 패닉의 ‘달팽이’를 선곡해 열창했지만 SM·YG·JYP로 부터 각각 81점·81점·80점으로 총 242점을 받아 탈락했다.
이정미의 무대에 박진영은 “목 상태가 굉장히 안 좋은 것 같다. 목 상태가 걱정되니까 노래에 진심이 묻어나지 않는 것 같다. 안타깝다. 가사는 정말 정미씨랑 잘 맞았는데”라고 평했다.
이어 양현석은 “앞에서 박진영씨가 아쉬운 점을 말했으니 저는 좋은 점을 말하겠다. 외모의 변화로는 1등이다. 확 변해서 이정미양을 못 알아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이정미의 탈락에 대해 “탈락자는 심사위원의 점수로 결정되지 않았다. 문자 투표와 온라인 사전 투표에서 좋지 못한 점수를 받아 탈락하게 된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정미는 탈락에 대해 “이곳에서 그동안 배우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배우고 떠난다. 그리고 좋은 친구들도 만났다”고 심겸을 밝혔다. 첫 생방송 탈락자에 보아와 박진영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정미 탈락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정미 탈락 너무 아쉬워”, “이정미 탈락은 의외의 결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SBS TV 'K팝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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