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자, 창업 2년 이내 기업 대상 오는 7일까지 접수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7일까지 상암동 창업복지관 내 ‘마포비즈니스센터’의 입주할 7개 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2년 미만인 기업으로서 사업목적과 아이템이 IT, 첨단기술 및 제품에 속하는 업종이다. 입주예정일은 올 4월 초며 입주기간은 입주일로 부터 3년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저렴한 임대료에 인터넷, 회의실, 교육장 등의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창업 강좌, 기술이전 지원, 교수진과 기업의 1:1 멘토-멘티 연계시스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서강대학교 홈페이지(www.sogang.ac.kr 일반공지)나 구 홈페이지(www.mapo.go.kr e-알림이)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마포비즈니스센터(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640 마포창업복지관)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입주지원서 원본 1부, 사본 10부, 직전년도 재무제표 등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7일(금) 오후 6시까지다.
구는 신기술을 보유하고 사업성은 있으나 정보 및 경영관리능력이 부족해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와 우수기업을 종합 지원하기 위해 창업보육센터인 ‘마포비즈니스센터’를 건립했으며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이를 위탁 운영하며 창업기업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기업 활동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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