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1시 오픈마켓 11번가는 초저가 태블릿PC ‘기찬패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찬패드’는 5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또 ‘기찬패드’는 11번가가 직접 기획해 사후관리까지 책임진다고 한다.
손가락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는 휴대형 컴퓨터 ‘기찬패드’는 12만9000원으로 저렴하다. 5인치(800*480) 액정에, 내장메모리 8GB를 장착했고 와이파이와 플래시 10.3이 지원된다.
11번가 관계자는 ‘기찬패드’ 출시에 대해 “올해는 스마트패드의 빠른 보급과 함께 저가형 태블릿PC 시장의 활성화가 예상된다”며 “시중 판매되는 7~9인치급 태블릿에 쓰이는 동일 칩셋을 사용한 ‘기찬패드’는 빠른 처리능력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기찬패드’ 출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선 가격은 마음에 든다”, “기찬패드 출시? 500대 한정이면 경쟁률이 치열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오픈마켓 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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