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절친 옥주현의 뮤지컬 공연 관람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4일 조여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와, 뮤지컬 '엘리자벳' 브라보! 엘리자벳 그녀의 삶과 배우가 하나가 되었다. 옥주현, 브라보. 브라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옥주현과 조여정은 껴안은 채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으로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공연의상과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 조여정의 모습과는 대조된다.
하지만 옥주현의 이런 모습에도 민낯 미모를 자랑하는 조여정의 모습이 옥주현에게 굴욕을 안겨다 준 것. 작은 얼굴의 조여정과 머리 장식으로 인해 더욱 커 보이는 옥주현의 머리크기가 비교된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둘이 비교된다", "조여정 얼굴이 정말 작긴 하구나", "뭔가 엄청 굴욕적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영화 '방자전'에 이어 영화 '후궁:제왕의 첩'에서 파격 노출로 다시 한번 화제된 바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