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애플은 미국 예르바부에나 예술센터에서 ‘뉴아이패드’를 발표했다.
‘뉴아이패드’는 4G 통신망과 3G망이 모두 사용가능하다. DC-HSDPA에서 최고 42Mbps, HSPA+에서 최고 21.1Mbps의 속도로 다운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아이패드’의 크기는 기존 제품과 같은 9.7인치지만 2048 x 1536 해상도에, 채도가 44%나 향상돼 310만 픽셀을 구현한다. 배터리 수명은 3G에서는 10시간, 4G에서는 9시간 지속된다.
가격은 와이파이 모델의 경우 최저 499달러짜리를 시작으로 최고 699달러까지 다양하다. 4G LTE을 지원하는 모델은 629달러가 최저가다.
한편, 애플은 16일 1차로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서 ‘뉴아이패드’를 먼저 선보인다. 한국은 2차 출시국 명단에서 제외됐다.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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