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중앙지검은 검사와 수사관을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백석예술대학교로 보내 회계 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백석예술대가 전공대학 인가를 위해 정부 고위층을 상대로 금품 로비를 벌인 정황을 포착해 압수수색을 했다. 또 비슷한 혐의로 정화예술대학도 압수수색했다.
한편, 2008년 2월 백석예술대는 교과부 평생교육법 개정에 따라 전문대학 학력이 인정되는 전공대학으로 전환됐다.
사진=백석예술대 홈페이지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