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석호익 KT 전 부회장의 여성 비하 발언논란에 공천심사위원회에 요청했다.
이에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석호익 KT 전 부회장의 공천은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석호익 KT 전 부회장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을 지냈던 지난 2007년 5월 21세기 경영인클럽 조찬강연에서“여성이 남성보다 더 진화했다”며 “여성이 ○○ 하나가 더 있지 않느냐”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새누리당은 석호익 KT 전 부회장을 경북 고령ㆍ성주ㆍ칠곡 총선후보로 확정한 바 있다.
사진=석호익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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