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영애의원(비례대표)이 공천 탈락에 항의를 하다 실신했다.
19일 이영애 의원은 국회 비상대책위원장실에서 공천 탈락에 반발해 항의하던 중 실신했다.
이영애 의원은 부여출신으로 백제초·부여여고를 졸업하고, 자유민주연합 여성사무부총장을 지냈다. 지난 10월 한나라당 비례대표의석을 승계했다. 현재는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교육과학분과), (사)한국유엔봉사단 부총재, 전국 어린이집 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이영애의원 실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공천이 뭔지", "실신까지 할만큼의 충격일까? ", "당신들이 국민을 위해 실신한적이 한번이라도 있다면 동정이라도 하겠습니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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