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방송 최초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박경림은 22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일 때문에 아이와 자주 떨어져 지내는데 그때 상황극을 보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상황에 몰입이 돼 눈물을 흘렸는데 출연자 중 한 사람이 '왜 울어요? 집안에 우환 있어요?' 했던게 기사가 났다"며 "그것이 남편과의 불화설로 번져 속상했지만 사람들이 아직 나한테 관심 가져주는 것 같아 화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박경림의 가족사진에는 올해 4살이 된 박경림 아들 민준 군의 훈남 외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남편이 잘생겼어요", "훈훈하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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