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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가드광고 선정성논란 '풋고추에서 청양고추까지?' 화제
보디가드광고 선정성논란 '풋고추에서 청양고추까지?' 화제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2.03.30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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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가드광고에 대해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최여진과 배정남이 출연한 보디가드의 광고가 1주일 만에 조회수 10만 건을 돌파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는 보디가드 광고는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를 과일과 컵으로 남성의 특정 신체부위는 고추와 총으로 표현했다.

속옷 사이즈 A-B-C-D-E-F-G에 맞춰 체리에서 수박까지 보디가드가 지켜주겠다는 것이다. 남자는 풋고추에서 청양고추까지 개인용 화기에서 대량 살상용 무기까지 나열하고 있다.

보디가드광고 선정성논란에 네티즌들은 “기발하지만 홈페이지용 온라인용 광고인 것 같아”, “속옷 사이즈가 특정부위의 크기만으로 결정되는 건 아닐 텐데”, “보디가드광고 선정성 논란이 좀 일 것 같은 느낌”, “TV 광고에 나온다면 지금처럼 재미있는 기분은 아닐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디가드의 톡톡 튀는 광고영상은 보디가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보디가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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