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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대형마트. SSM 영업제한 실시
송파구, 대형마트. SSM 영업제한 실시
  • 김재태 기자
  • 승인 2012.04.05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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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경부터 둘째․넷째 일요일 의무휴업

  직장여성과 맞벌이 주부가 늘어나면서 일주일 분량의 먹을거리와 생필품을 한꺼번에 구매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주말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찾고 있다. 그런데 앞으로 일요일에 장을 보기 위해서는 대형마트와 SSM의 의무휴업일을 미리 확인해 봐야 한다.

송파구는 관내 35개 대형마트와 SSM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와 넷째 일요일을 의무 휴업일로 지정하여 영업을 제한하고, 매일 0시부터 아침 8시까지 영업시간 또한 제한할 계획이다. 이는 골목상권과 대규모점포 등 지역경제의 상생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유통산업발전법이 개정된데 따른 후속조치로서, 관련 조례개정안이 구의회에서 이미 의결되었고, 실제 시행시기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공포가 예상되는 4월 중순경부터이다.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동네골목에 위치한 SSM도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에 특히 맞벌이 가정에서는 평일이나 토요일에 미리 장보기를 하는 등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대기업과 지역 소상인의 상생발전이라는 법 취지를 이해하여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리고, 또한 주말 대량구매 방식을 바꿔 매일 필요한 만큼씩 소량구매 실천을 통해 환경정책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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