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전은진이 과거 이상형으로 샘카터였던 사실을 털어놨다.
전은진은 6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2 에필로그’에 출연해 "남자친구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한 사람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전은진은 "TOP12 중 이성친구 삼고싶었던 멤버가 있었다"는 질문에 "잘생겼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는 도중 딱 깨는 순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앞에서 방귀를 뀌었다. 그 이후 딱 깨더라"고 하자 TOP12는 모두 샘카터를 쳐다봤고 샘카터는 "원래 가깝다고 생각하면 편해서.."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TOP12가 함께 모여 그 동안의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