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젠성형외과는 2012년 3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여성 542명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세련된 표준얼굴, 강남녀는 누구?'라는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강남표준얼굴로 '소녀시대' 서현(314명)이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티아라' 지연(138명)과 '원더걸스' 소희(103명)가 선정됐다.
김우정 대표원장은 "강남역은 한국 2030 세대의 문화와 유행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지역이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2030 여성들은 서현 씨의 얼굴형과 이미지를 닮고 싶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 씨는 부드러운 V라인과 입체감 있는 얼굴형을 갖고 있다. 이는 선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준다. 이번 조사를 통해 여성들은 의외로 강남이라는 세련된 이미지에 선하면서도 귀여운 인상이 어울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고 말했다.
사진=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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