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지식경제부와 기획재정부는 ‘석유제품시장 경쟁촉진 및 유통구조의 근본적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삼성이 그동안 4개사의 독점체제로 이루어져 왔던 석유제품 공급사에 참여해 시장에 경쟁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삼성이 오는 6월부터 석유공사에 알뜰주유소용 휘발유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삼성은 알뜰주유소용 휘발유를 다음 달부터 월 8만8000배럴을 추가로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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