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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희망복지지원단 출범
서대문구, 희망복지지원단 출범
  • 김재태 기자
  • 승인 2012.04.24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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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지자원 총 조사도 실시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지난 16일 복지정책과 ‘서비스연계팀’을 ‘희망복지지원팀’으로 명칭을 변경해 ‘희망복지지원단’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효율적 운영을 위한 통합사례관리와 자원관리를 총괄할 직원을 추가 배치했다.

또,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지자원 총 조사에 들어갔다.

이번 명칭변경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게 됐다.

구는 지역주민의 복합적인 복지욕구를 신속히 해결하고 지역단위 공공, 민간 서비스자원을 통합 해 연계, 제공하기 위해서 ‘희망복지지원단’ 출범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이밖에 지역 내 방문간호, 노인돌봄과 같은 방문형서비스 대상자의 사후관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복지대상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복지관련 의견수렴도 병행하게 돼 복지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도 들어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정상희 복지정책과장은 “희망복지지원단 출범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중점적으로 추진 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적극적으로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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