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구두를 신고난 후의 처참한 발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싼구두 신었더니'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게시자가 구두를 신었다 벗은 후의 발을 찍은 것으로 발은 시퍼렇게 멍이 든 것처럼 새까맣게 변해있다.
게시자는 "제목대로 비가 많이 오는 날 싼구두를 신고 외출했다가 구두 염료가 발에 물들어 이런 참사가 벌어졌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워지기는 할까?", "싼게 비지떡이지", "좀 심하네", "당사자 정말 당황 했을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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