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정색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는 어린이 날을 맞이해 '청춘불패 어린이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철봉에 매달려 있는 과자를 빨리 먹는 게임에서 청춘불패 멤버들은 아래에 놓여진 체중계에 몸무게가 공개되지 않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MC 붐은 "경기 전 포털사이트에서 멤버들의 몸무게를 조사해 봤는데 유독 강지영만 없더라"라고 하자 강지영은 "살이 가장 많이 빠졌을 때 46kg"라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지금은 50kg이 넘지 않느냐?"라고 묻자 강지영은 “왜 그런 것을 물어보냐”고 정색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몸무게는 여자 아이돌한테 민감하죠", "김신영 살 많이 빠졌다", "붐 질문이 좀 심했다", "강지영 스트레스 받지 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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