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감점 실수 1위가 지각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271개 기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지원자의 실수가 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칩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88.6%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특히 감점요인이 되는 면접자의 실수 1위로 ‘지각’이 차지했다. 이어 ‘질문 요지 파악 못하고 동문서답’(19.6%), ‘불안한 시선처리와 표정’(7.9%), ‘지나친 자기자랑’(5.4%), ‘단정치 못한 옷차림’(4.6%) 등의 있었다.
지원자의 실수가 합격 당락에 미치는 평균 49%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면접시 지각을 한다면 합격여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다.
면접 감점 실수 공개에 네티즌들은 “나는 항사 일찍 가는데 회사에서 시간을 안 지키던데”, “면접이 아니라도 사람을 판단하는데 주요 감점요인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