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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홍제천 폭포 마당 토요 음악회
서대문구, 홍제천 폭포 마당 토요 음악회
  • 김재태 기자
  • 승인 2012.05.09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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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국악의 절묘한 만남, 초여름 밤 수놓아

  주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홍제천 폭포마당에서 매주 토요일 ‘토요 음악회’가 열린다.

12일, 19일, 26일 저녁 6시 요벨오케스라, 유아리 남미민속음악, 피아니스트 최수민의 클래식과 국악이 절묘한 만남으로 초여름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문화도시로 변화되는데 밑거름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다.

특히 안산도시자연공원과 홍제천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고 자연친화적인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진행 해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다.

안산도시자연공원의 연희숲속쉼터, 무장애숲길은 접근성이 우수해 가족과 이웃이 일상에서 삶의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빛의 화가 르노와르의 명화가 걸려 있는 홍제천은 도시인들의 산책로와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해 각광받고 있다.

공연일정은 12일 저녁 6시 요벨오케스틀라, 유아리의 남미민속음악, 19일 한춘근 백두대간의 7080과 최수민의 클래식의 절묘한 만남이 공연 된다.

마지막 공연으로 26일 6시 명지대학교 실용음악단의 팝과 가요가 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한편 행사 당일 우천시에는 날짜를 변경해 13일, 20일, 27일로 같은 시각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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