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 수감 중인 주두순에 대한 괴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일명 ‘나영이 사건’의 피의자 조두순에 대한 괴소문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두순이 지금 교도소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는 한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에서 조두순이 피해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몸을 만든다는 보도를 봤다는 내용이 쓰여 있다.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경북 제1교도소 관계자는 “조두순이 체력을 키우는 등 이상 동향은 전혀 없었다”며 “조두순은 현재 독방에 수감 중이고 24시간 CCTV로 일상을 감시당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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