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바이올린 제작자인 진창현씨가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진창현씨가 향년 83세의 나이로 지난 13일 도쿄 자택에서 대장암으로 사망한 사실이 전해졌다.
진창현씨는 1984년 미국 바이올린제작자협회로부터 세계에서 5명뿐인 '마스터 메이커' 칭호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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