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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썸머 사망 소식에 네티즌 "그녀의 신나는 노래에 들썩였는데" 애도
도나썸머 사망 소식에 네티즌 "그녀의 신나는 노래에 들썩였는데" 애도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2.05.18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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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의 전설' 도나 썸머가 폐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7일 미국 다수의 언론은 "디스코의 여왕 도나 썸머가 폐암으로 끝내 사망했다. 6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63세의 나이로 사망한 도나 썸머는 1970~80년 '핫 스터프'와 '라스트 댄스', '쉬 웍스 하드 포 더 머니' 등을 히트시킨 인기 가수다. 또 그래미상을 5회 수상한 바 있다.

도나 썸머의 사망 소식에 해외와 국내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도나 썸머 사망에 “그녀의 신나는 노래에 들썩였던 게 어제 같은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시절의 우상들이 하나 둘씩 떠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도나 썸머 앨범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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