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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복지서비스 강화
중랑구,'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복지서비스 강화
  • 김재태 기자
  • 승인 2012.05.25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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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복지서비스를 전담하는 “희망복지지원단”을 설치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기존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팀을 복지지원관리팀과 희망복지지원팀으로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복지전담 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 장애인, 노약자,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서비스에 전념하도록 하였다.

“희망복지지원단”은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에 대한 충실한 상담과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다기화된 전달체계로 인해 복지서비스 전달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각 동주민센터에도 신규 사회복지직 15명 전원을 배치하여 민·관 협력, 방문상담, 사례관리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주민의 복지서비스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태 주민생활지원과장은“희망복지지원단과 동주민센터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복지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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