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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신종에이즈 확산 30만명 감염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
미주 신종에이즈 확산 30만명 감염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2.05.31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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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신종에이즈 확산 소식이 전해졌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30일 미국을 포함한 볼리비아, 멕시코, 콜롬비아 등 국가에서 신종 에이즈인 샤가스병이 확산되고 있어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종에이즈 샤가스 병은 수혈 과정에서 감염되는 것으로 에이즈처럼 잠복기가 길고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주에서 확산중인 신종에이즈 샤가스 병은 감염자 25%가량이 심장이나 내장이 커지다가 결국 사망하게 되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남미 권에서만 800만 명, 미국은 남미 출신 이민자를 중심으로 30만 명 정도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주 신종에이즈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주 신종에이즈 무섭다”, “사람들의 공포가 대단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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