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컨트리의 대부로 불리는 덕 왓슨이 사망했다.
지난 29일 미국 현지 언론들은 시각장애 싱어송라이터 덕 왓슨이 89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덕 왓슨은 미국 캐롤라이나 주에 위치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난 후 후유증으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한다.
사망 소식이 전해진 덕 왓슨은 뛰어난 기타 연주실력으로 포크 컨트리 음악계의 전설로 불려 왔다.
4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한 덕 왓슨의 대표곡으로는 ‘딥 리머 블루스’, ‘하우스 오브 더 라이징 선’ 등이 있다.
덕 왓슨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덕왓슨 사망 너무 안타깝다”,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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