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후각상실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 출연한 홍석천은 후각을 상실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석천은 “어렸을 때 축농증 수술이 잘못 돼 후각을 잃었다”라며 “대신 다른 감각을 이용해 맛을 느낀다”고 후각상실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맛을 느끼기는 한다. 하지만 타는 냄새도 잘 못 맡는다”며 “혹시 나에게 나쁜 냄새가 날까봐 향수를 뿌린다”고 털어놨다.
홍석천 후각상실 사실에 네티즌들은 “홍석천 후각상실 몰랐던 이야기”, “홍석천 후각상실 고백하기 힘들었을 것 같아”, “홍석천 후각상실에도 음식점을 하다니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